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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축구단이 18일 울산시를 대표하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담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지역 최초의 시민구단으로서 탄생한 울산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시도하며 


구단 브랜딩에 힘썼다.

기존의 블루 색상을 바탕으로 태화강의 물결과 십리대숲 대나무, 울산의 'U 폰트'를 조합한 패턴을 개발해 유니폼에 입혔으며 소매에는 


태화강국가정원 인도교 은하수다리 외형을 형상화했다.


유니폼 전면엔 태화강 국가정원 로고를 중앙에 배치했으며 뒷면에는 태화강 물결을 등번호 폰트에 적용해 울산시민축구단만의 정체성을 구현했다.

유니폼 제작에는 창단 때부터 울산시민축구단을 후원한 'V-EXX'(브이엑사)와 함께 디자인전문업체 플렉이 디자인과 함께 구단 브랜딩을 지원했다.

한편 2022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울산시민축구단은 26일 오후 2시 천안시축구단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